"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고, 사람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다. 사람을 하늘처럼 섬길 때 비로소 천하의 도가 바로 선다."
오늘의 질문
당신에게 '존엄'이란 타인이 행동으로 증명해야 얻는 자격인가요, 아니면 그가 누구든 이미 갖고 태어난 것인가요?
모든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는 19세기 세도 정치 하에서 관리들의 가혹한 수탈과 서양 세력의 침입(서학)으로 나라가 흔들릴 때 동학을 창시한 종교 사상가입니다.
그는 양반과 상민의 엄격한 신분 사회였던 조선에서 '사람이 곧 하늘이다(人乃天)'라는 가르침을 펼치며, 자신의 집 여종 중 한 명은 수양딸로 삼고 다른 한 명은 며느리로 삼아 신분제의 사슬을 깨뜨렸습니다. 만민이 평등하다는 그의 사상은 지배층에게 큰 위협이 되었고 결국 1864년 처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