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진적 변화

"비록 진리를 한순간에 깨달았다 할지라도, 오랜 세월 쌓인 낡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으니 끊임없이 닦아나가야 한다."

— 지눌

오늘의 질문

당신이 옳다고 믿는 생각과 실제 행동 사이의 괴리를 좁히기 위한 '작은 다짐', 오늘 하나 세워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산속에 들어가 스스로의 잡념을 다스린 승려

보조국사 지눌은 고려 후기 불교계의 부패와 명예욕을 경계하고, 내면의 성찰과 매일의 실천을 강조하는 수선사 정혜결사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한순간에 마음의 본질을 깨닫는 큰 영감을 얻었지만, 자신을 지배해 온 일상의 나태함과 낡은 생각의 관성이 여전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는 팔공산 산속에 들어가 묵묵히 마당을 쓸고 땔감을 나르며 매일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잡는 수행(점수)을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았습니다.

앱에서 나만의 답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