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모든 혼란은 남을 나처럼 사랑하지 않는 이기심에서 생겨난다. 타인의 고통을 내 고통처럼 돌보고 사랑할 때 비로소 세상이 바뀐다."
오늘의 질문
당신이 행한 선의나 양보 중, 온전히 상대를 위해서만 베푼 순수한 마음은 몇 퍼센트였나요?
전쟁을 막기 위해 맨발로 천 리를 걸어간 철학자
묵자는 춘추전국시대의 혼란 속에서 강대국이 약소국을 침략해 백성들을 도탄에 빠뜨리는 것을 분노했습니다. 그는 타인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겸애(兼愛)'를 외쳤습니다.
초나라가 신무기를 사용해 송나라를 침공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자, 묵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열흘 동안 밤낮으로 맨발로 백여 리를 걸어가 초나라 왕과 기술자 공수반을 설득하고 모의 방어전을 승리로 이끌어 침략을 스스로 철회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