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우연히 빠져드는 감정이 아니라, 지식과 노력이 필요한 하나의 '기술(Art)'이자 능동적인 활동이다."
오늘의 질문
당신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상태'를 갈망하나요, 아니면 타인의 성장을 위해 내 시간과 에너지를 기꺼이 주는 '사랑하는 태도'를 연습하고 있나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사랑의 기술'을 외치다
에리히 프롬은 나치 독일의 광기와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목격하며 미국으로 망명한 사회심리학자였습니다. 그는 현대인들이 자유의 책임에서 도피하여 기계적인 사회 시스템에 종속되는 원인을 깊이 분석했습니다.
그는 1956년 베스트셀러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을 발표하며, 현대인들이 사랑을 단순히 '받는 행위'나 '운명적 이끌림'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랑은 마치 악기를 연주하듯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연마해야 하는 고도의 '능동적인 기술'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