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온 세상을 다 가져도 불행할 것이다."

— 에피쿠로스

오늘의 질문

당신에게 '만족스러운 하루'의 최소 기준은 무엇인가요? 거창한 성공인가요, 아니면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평온한 저녁인가요?

쾌락주의자의 식탁에는 무엇이 올랐을까?

에피쿠로스는 흔히 감각적 쾌락을 좇는 '쾌락주의자'로 오해받지만, 실제 그의 삶은 극도로 소박했습니다. 그는 복잡한 사회적 야망과 사치스러운 욕망이 오히려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라고 보았습니다.

그가 제자들과 함께 생활했던 공동체 '정원(The Garden)'의 식탁에 오른 음식은 빵과 물, 그리고 가끔 곁들이는 약간의 치즈가 전부였습니다. 그는 사치스러운 요리를 먹을 때 느끼는 순간적인 쾌락보다, 배고픔과 갈증이 없는 상태인 '아타락시아(Ataraxia, 흔들리지 않는 평온함)'를 훨씬 가치 있게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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