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끝은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하나의 장을 닫는 것은 다음 장의 첫 문장을 쓰는 일과 같다."

— 단테

오늘의 질문

어떤 일을 매듭지을 때, 당신은 결과물의 '완성도'에 더 큰 의미를 두나요, 아니면 그 과정을 거치며 당신 안에 '축적된 배움'에 더 큰 의미를 두나요?

지옥의 문턱에서 쓴 '새로운 시작'

단테는 정치적 망명 생활 중에 자신의 대서사시 '신곡'을 썼습니다. 그는 삶의 가장 어두운 숲(고통)에서 길을 잃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구원과 시작의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그의 작품에서 지옥 편이 끝나고 연옥 편으로 넘어가는 순간, 단테는 비로소 별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는 어떤 거대한 마침표라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정화와 준비의 과정임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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