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이야기

"인생이란 한 사람이 살아온 것이 아니라, 그가 기억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이야기하기 위해 어떻게 기억하는가이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오늘의 질문

같은 일을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할 때, 당신이 습관처럼 덧붙이거나 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 습관은 당신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나요?

우리는 산 대로 기억할까, 기억하는 대로 살까?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콜롬비아의 작은 마을 아라카타카에서 외조부모의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작가입니다. 그는 현실과 환상이 자연스럽게 뒤섞이는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라틴아메리카의 기억을 그려 1982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백 년의 고독』을 쓰는 1년 반 동안 그는 수입이 거의 없었고, 아내 메르세데스가 집안 물건을 전당포에 맡기며 생계를 꾸렸습니다. 완성된 원고를 출판사로 부칠 때는 우편 요금이 모자라 원고를 절반만 보냈는데, 실수로 뒷부분을 먼저 보냈다는 이야기를 그는 즐겨 들려주었습니다.

앱에서 나만의 답 기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