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자리

"세상은 모든 사람을 부러뜨린다. 그리고 그 후에 많은 이들은 부러졌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강해진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오늘의 질문

당신에게 '예전보다 단단해졌다'고 느끼게 하는 순간은 어떤 순간인가요?

부러진 뼈는 정말 더 단단해질까?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1차 세계대전에 구급차 운전병으로 참전했고, 이후 스페인 내전과 2차 세계대전을 기자로 누빈 작가입니다. 그는 전쟁과 상실을 겪은 '길 잃은 세대'의 상처를 간결한 문장으로 그려 냈습니다.

1918년, 열여덟 살의 그는 이탈리아 전선에서 박격포탄에 맞아 다리에 수많은 파편이 박히는 중상을 입었고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무공 은메달을 받았습니다. 1954년에는 아프리카에서 이틀 연속 비행기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아, 신문에 실린 자신의 부고 기사를 직접 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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