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물 위나 허공을 걷는 것을 기적이라 여긴다. 그러나 진짜 기적은 물 위도 허공도 아닌, 이 땅 위를 걷는 것이다."
오늘의 질문
역이나 사무실까지 가는 길에서 열 걸음만, 발바닥이 땅에 닿는 감각에 집중해 보세요. 어떤 느낌이 가장 먼저 다가오나요?
마틴 루서 킹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승려
틱낫한은 베트남 전쟁의 한가운데서 승려들이 직접 마을을 재건하고 난민을 돕는 '참여 불교'를 이끌었습니다. 평화 활동 때문에 1966년 이후 약 39년간 고국에 돌아가지 못했고, 프랑스에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세웠습니다.
1967년 마틴 루서 킹 목사는 노벨위원회에 보낸 편지에서 '베트남에서 온 이 온화한 승려보다 노벨평화상에 더 어울리는 사람을 알지 못한다'며 그를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플럼 빌리지에서는 지금도 종이 울리면 모두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세 번 숨을 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