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의 낙관

"비관주의는 기분에서 나오고, 낙관주의는 의지에서 나온다."

— 알랭

오늘의 질문

만약 낙관이 타고난 기분이 아니라 고를 수 있는 선택이라면, 지금 당신이 골라볼 수 있는 작은 낙관 하나는 무엇인가요?

마흔여섯에 자원입대한 철학 교사

알랭(본명 에밀 샤르티에)은 프랑스 고등학교에서 수십 년간 철학을 가르친 교사로, 그의 제자 중에는 철학자 시몬 베유도 있었습니다. 그는 지역 신문에 '프로포(Propos)'라 불리는 짧은 칼럼을 수천 편 써서,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이미 병역 의무 나이를 넘긴 마흔여섯의 그는 병사들과 같은 처지에 서겠다며 자원입대해 포병으로 복무했습니다. 그는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고도,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지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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