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수용력

"사실과 이유를 조급하게 좇지 않고, 불확실함과 신비와 의심 속에 머물 수 있는 능력—나는 그것을 '부정적 수용력'이라 부른다."

— 존 키츠

오늘의 질문

답이 정해지지 않은 일 앞에서, 당신이 '조금 더 기다려도 괜찮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단 한 번 쓰고 200년을 살아남은 단어

존 키츠는 런던의 마구간 관리인 집안에서 태어나 외과 견습의를 거쳐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결핵으로 스물다섯에 세상을 떠났지만, 짧은 생애 동안 영문학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송가(Ode)들을 남겼습니다.

1817년 겨울,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공연을 보고 집으로 걸어오며 이야기를 나누던 키츠는 여러 생각이 '맞물리는' 순간을 경험했다고 동생들에게 편지로 썼습니다. 그 편지 속에서, 셰익스피어 같은 위대한 작가가 가진 자질로 '부정적 수용력'이라는 말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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